긴 말 하기도 답답하오. 본인의 집에 장애를 가지신 분이 계시오. 사실 지금 욕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있소. 그 분들(그 장애우 분들)이 1년 365일을 귀찮고 불편하게 하더라도 비장애인인 우리들이 인내해야 하오. 나 울 할머니 모시고 전철한 번 타려면 역사를 다 뛰어 다녀야 하오. 왜냐?? 그 리프트 열쇠 갖고 있는 넘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오. 전동휠체어라고요? 아누비스님 다리 땡강 없애버리고 내 하나 사드리리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시오. 당신 하나 그 날 그 날 불편한 것이 몇일이나 되오. 얼마전 점심시간에 역사에 직원하나 없더이다. 결국 지나가는 햏들 붙잡고 사정했오. 지하 2층까지만 같이 가자고. 정신 좀 차리시오. 기분나쁘면 댓글 다시오. 나도 기분 상당히 나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