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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성장형 정글러가 그렇게 싫었는데..
게시물ID :
lol_63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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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텡일
★
추천 :
0
조회수 :
15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3 08:52:02
정글의 의무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개입을 통하여
라인을 풀던가, 시야를 먹던가 아니면 오브잭트를
챙기는 것이라고
프로 경기들을 보면서 굳게, 또 끊임없이 믿고 있던 차라
정글만 하면 항상 탱글러~아무무, 쉔, 스카ㄴ... 클템님 사랑합니다~만 했고
마이나 케일 정글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손가락질하며 욕해 마지 않았었는데..
이럴수가..마이 정글 너무 재미있어요
탱글러할땐 라인 말리면 한숨부터 나왔는데
마이정글하니 탑이 말린다 : 파밍
봇이 말린다 : 파밍
미드가 말린다 : 와드박아주고 파밍
황희정승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짐...
이맛에 마이정글 하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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