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이후로 혼자서는아무것도 못하는 잉여덩어리가되어서
시간과 돈만축내고
매일매일 멘붕하고 카톡프로필과 페북염탐만 하는게 어느덧 거의5개월
그렇게 멘붕하다가 벽치고 손다치고 지금은 술도못먹고 정신빼놓고 놀지도못하고
할수있는게 진짜아무것도 없다고느껴지네요....
의욕도없고 동기도없고
옛날부터 남에 많이 의존하고살앗엇는데
오래만나던 사람과헤어지니까 정말 바보가되어버렷네요
그아인 새롭게 잘살고있는거같은데 그래서 더멘붕하고;;
누가 절필요로했으면좋겟어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누가날 필요로하고 내가 하는일들이 누군가에게 의미가있었으면좋겟는데
그런사람이 없어지니 진짜 삶의낙? 의미가없어지는기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