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정문양 플레이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실망스럽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6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로사이다
추천 : 14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8/02 03:21:02
데쓰매치에서 이준석씨가 최연승씨를 선택한것은 현명한 일이었지만, 감정적으로는 최정문씨를 선택해서 탈락시켜줬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장&오 조합의 스파이를 해놓고서, 이준석팀에게 단독꼴치 면하게 해달라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징징거리는게 너무 밉상이었어요.
(저번회 부터 마음에 안들기 시작했는데, 이번회를 기점으로 최정문양에 대한 저의 인식이 확실해졌습니다. 
똑똑하고 얼굴도 예쁜 아가씨에서 밉상&민폐 캐릭터로요) 

배신한 팀에서 목숨을 가넷을 구걸한것은 전략이라고 넘어갈 수 있으나, 왜 시작부터 자기가 우승하거나 혹은 자신이 속한 팀을 우승시키려 하지 않고
무조건 장동민쪽에 "살려만 주세요 "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김경훈씨가 한 배신은 전략이었다면, 최정문씨의 배신은 그냥 "구걸"  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걸 "지니어스는 원래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가 모토다"라는 말로 미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구걸이 아닌 실력이나 하다 못해 운으로 라도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남는 플레이를 펼쳐주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