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솔직히 박근혜 지짖도 아니지만..그렇다고 문재인 지지자도 아니다...
근데...정치인으로서 저게 할소린지 싶다...
대선에 안되면..정치 관두겠다?...무리한 배수진으로밖에 안보인다..

좀 과장하면...나좀 뽑으라는 협박으로 들린다..
20퍼의 지지율을 얻어 낙마했다치자....그대로 은퇴한다면...박근혜를 지지하는 20퍼국민은 뭐가 되는가..
뭐 한 50퍼의 지지를 얻어 당선됬다치자....역으로 말하면...50퍼 지지자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뜻인가?...
차라리 김옥순 여사나 허경영씨가 훨 나아보인다..
얼마 없겠지만...자신을 지지해주는 국민들을 위해...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시는 분들 아닌가..
그누구도 그들이 대선에 낙마할거란건 다 안다.
하지만 그분들은 그분들만의 신념이 있었다..
하물며...대권주자 탑2에 있는 후보라는 양반이..
낙마하면 관두겠다는 배수진..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과...나머지 세력 모두에게 모욕을 주는 행위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