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kechop.tistory.com/403
메챠이케에서 방송된 산쨩의 몰래카메라
산짱... 그의 두 달간의 사랑이야기
산짱이라고 불리는 그의 나이는 올해로 22살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모태솔로이다. 그런그에게 2달간 3번의 사랑이 찾아오는데............ ㅡㅡㅋㅋㅋㅋ
오다이바 합중국에서 산짱쇼를 30분에 1회를 하고 있는 산짱
매년 오다이바 합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산짱!
그런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힘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여름내내 일만할 뿐... 여름다운 여름을 보내지도 못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이제 여자친구를 꼭 만들고 싶다는 이유.
산짱의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메챠이케가 나서는데...
물을 뿌린 장본인은 같은 오다이바 합중국에서 청소일을 하는 한 처자..
곧바로 스미마센.. (미안해요)라고 산짱에게 마음을 표시
(아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아니 괜찮아요.. 신경쓰지 말아요.)
산짱! 갑작스러운 여자의 스킨쉽에 어쩔줄 몰라 당황하는데...
그 여성의 이름은 나카무라 치히로 23세
출신 에히메현, 장래희망 오요메상(신부)
이번 만남이 운명이라고 받아 들인 산짱 서둘러 여자의 신상에 대해 물어보는데..
(몇살이에요?) 같은 나이임을 알게된 우리의 산짱..
주방으로 돌아온 산짱.. 카메라가 설치된 지도 모르고 힘차게 파이팅 하는데..
(아싸라비아 깐따삐아.!! 봉잡았다 +_+v)
사랑의 힘으로 파워업한 산짱!!! (아직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서로 자주 만나가면서 사랑이 싹트는 듯 보여지는데.
바나나우유도 건배를 하면서..
기분이 들뜬 우리의 산짱..
동료들에게 자신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얘기하는데!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온 한 남성이 있었으니..
(계속 신경쓰이는 산짱)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데...
(아.. 인터뷰는 개나주고 싶다.... ㅜ,.ㅡ)
이미 인터뷰는 개나 줘버린 준 산짱..
드디어 키스까지 하는 모습을 보는데..
(아... 난 뭐였을까..)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못본 채 하며 지나치는 산짱..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그냥 지나치는데...
충격을 입은 산짱..
다리가 풀린 나머지 아래에 나무 판때기에 걸려 넘어질 뻔 하는데..
이렇게 산짱의 첫번째 짝사랑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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