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하러 들어가따.
오늘은 에게느 열심히 모아놓은걸 빨고 85를 찍으려고했따.
읭?
없었따.. 없어졌따...
열심히 던파on 출석체크를 하던 내 폰에 어제 알람이 울렸따.
에게느 내일 삭제되니까 알아두라고.
그래서 오늘 밤까지 있을 줄 알았따. 근데 패치하면서 삭제되었따고 했따.
맘이 아팠따...
2차 각성 일주일 만에 했는데.. 정작 85를 못 찍는다. 에게느 300개 모아놨는데....
던린이는 울었따. 하지만 다시 일어섰따. 끈기와 열정이 던린이의 덕목이니칸.
1렙때부터 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긁어모아 팔고 열심히 돈을 모았따.
200만원이 넘는 거금이 모였따. 이 정도면 3대가 평생 놀고 먹으며 잘 살 돈이다. 경매장에 들어가서 90제 템 좀 검색했따.
껐따.
85제 마법템들로 맞춰따. 그래도 새 장비라 씐난다 뚠뚠
사실 무기는 대여무기를 쓰고있따.. 저 이벤트가 끝날 날에는 던린이의 행복도 끝나는 날일 것이다..
던파on 10일차가 되었따. 아바타 선물을 받았따!!! 두둠칫 두둠칫 매우 씐났따.
읭..
헐크색깔이었따.. 곱게 주긴 싫나보다라고 생각했따.
일단 남은 기간이 28일이므로 냅뛌따..
85렙을 못 찍어서 우울했찌만,
던린이는 오늘도 초기화를 기다린다네 뚠뚠
언젠간 레이드할 꿈을 꾼다네 뚠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