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1년 반만에 마음에 들어온 너였는데...
나에게 호감있던거 아니었니..
무심한거니 무심한척하는거니..
너의 카톡하나에 설레여서 방긋방긋웃으면서 답장했는데..
너는 오유 안하겠지만..
혹시나 ..내일아침에라도 카톡하나 보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