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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
게시물ID : humorstory_6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로
추천 : 1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5/22 22:41:06
(참고로 처음 글을 쓰는거기 때문에..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반말로 쓰겠습니다 -_-/ 글읽기 귀잖은 사람을 위해서...)

이이야기는 내가 고딩 때 있었던 실화다 즉 구라가 아니란 야그!

나는 수원에 있는 축구스타 박지성이 나온 공고를 다녔다(물론 박지성 나를 모른다 -_-+)
다들 알다 시피 공고생들이 워낙 고딩 때 부터 스트래스가 많아 담배를 좀 일찍 배우곤 한다. 

그 파생으로 여러가지 담배를 숨기는 비기들이 전해 지곤 한다. 학교에 일찍온 학생들은 천장

메달린 선풍기 커버속에 반전체가 짜고 숨기기도 하고 소화전에 숨기기도 한다.(사실 소화전은 위험하다! 도난의 위험성이 따른다 -_-)b)

그러나 늦게 오는 학생들은 어찌되었던 숨기고 들어와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친구 녀석이

담배를 남자의 중요 부분속에 숨겨 놓고 교문을 통과 하려 했다. 설마 학생주임이 거길 터치 

하진 않겠지란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선생을 비웃기라도 하듯 낄낄 거리며 들어서는데 젠장! 

오~우~지쟈쓰~ 선생이 딱 세우는 상황이 버러졌다. 물론 우리는  눈을 당연이 피했다!

그 학생주임은 친구를 노려 보면서 몸을 더듬기 시작 했다.(가슴은 두근반 세근반 우리 학교는 특이 하게 머리는 반자율인데 담배피다 걸리면 삭발해야 된다.)

물론 변스러운 선생이 아닌이상 거기에 손대겠냐 마는? 일단 다른 선생처럼 그 부분을 지나쳐 

갔지만 그게 담배라는 사실을 모르는거 같았다. 미소를 띠며 돌아가는 우리들을 다시 불서 세

우곤 갑자기 친구의 중요부분을 딱! 잡고는 내가 졸업 할 때 까지 잊지 못하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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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 말투 그대로) ㅇ ㅑ! 새꺄 넌 왜 자지가 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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