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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한 시위보면서 북한 주민들이...
게시물ID : sisa_6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1/14 19:36:00
 남한 시위하는 애들 운동화나 옷을 보고
 대통령 욕하고 막 그러는걸 보며 민주화를 체감했다던데...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090114141520797&p=segye&RIGHT_COMM=R4

 내용은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라는 단체의 소식지 내용을 기사화한건데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불법복제 CD가 잘 안팔리니까, 
 이제 한국 애로영화를 드라마에 끼워서 팔다가 걸린다는 소리.

 "지난해 12월 초부터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 장마당에서 한국 드라마와 성인영화를 편집한 '알판'(CD)이 발견돼 보안원들이 집중 단속에 나섰다"

"북한에서는 한때 인기를 끌던 한국 드라마를 찾는 사람이 줄어들자 드라마 뒤쪽에 성인영화를 붙여서 파는 게 추세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장마당 중기(가전제품) 판매대에서 젊은 여자 한 명에게 숱한 남자들이 몰려들어 뭔가를 사는 모습이 목격돼 보안원이 단속했는데, 가방에서 한국 영화 알판들이 무더기로 나왔다"

"알판에는 남한 드라마와 '21세기 미녀'라는 성인영화가 편집돼 있었다"
 "그 일로 해서 수남 장마당에서 중기 장사꾼들이 모두 보안서에 불려가 조사받았다"


 내가 평소 들은대로라면 북한은 헐벗고 굶주리고 
 비디오도 당간부나 가지고 있다더니, 먹고 살만 한게야?
 불법복제 CD가 시장에서 마구 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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