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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승 확률이 높은 사람 순서
게시물ID : thegenius_63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계의샛별
추천 : 1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2 0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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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생각하는 우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순 입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이고, 제 말에 동의하더라도 가능성은 확률일 뿐이지 현실을 담보하지 않는 이상 이변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확률
 
1. 장동민
2. 이준석
 
- 여기까지 순위가 높은 이유는 단 하나. 데쓰매치를 대하는 자세였습니다. 데쓰매치를 경쟁자를 떨어뜨리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이 둘 뿐입니다. 장동민은 오늘 시즌 3과 같은 꼴등 전략을, 이준석은 어차피 데쓰매치 3번은 이겨야 우승을 할 수 있다. 보다 강한 최연승을 떨어뜨리겠다고 한 점에서 둘의 생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데쓰매치를 전략적 도구로 보는 사람은 꼴등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폭이 넓을 것입니다.
 
3. 김경훈
4. 홍진호
 
- 홍진호는 아직 정확한 입장을 알 수 없었는데, 두루두루 잘 묻어가는 경향을 봐서는 일단 어느 정도까지 갈 듯 합니다. 김경훈은 이상민의 능력을 흡수중입니다. 데쓰매치에서 만만찮은 능력을 보였으며 자신감도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배신에 눈을 떠서 자유로이 갈아탈 수 있는 배짱도 얻었습니다.
 
- 1~4는 그냥 임의의 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4명이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하는 것일 뿐 습자지 한 장의 차이도 되지 않습니다.
 
- 위의 4인과 아래의 3인과의 차이는 게임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 여부입니다. 위의 4명은 숫자가 줄어들면 자신이 독립하여 세를 규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3인은 자신이 세를 규합하지는 못합니다. 게임을 지배하면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5. 오현민
 
- 오현민은 똑똑하고 매인메치에서 두각을 보이나, 사실 장동민이란 방파제가 커 보입니다. 아직 독자적으로 움직였을때의 능력을 알 수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김경훈 자리에 오현민이었겠으나, 이제는 김경훈을 오현민이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오히려 김경훈은 오현민과 상성이 맞지 않는 플레이어라 김경훈이 오현민을 제압할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6. 김경란
7. 최정문
 
- 맨 위와 정반대의 모습 때문입니다. 이들은 데쓰매치 자체를 극도로 두려워하여 메인매치에서조차 영향을 줍니다. 그 만큼 자신이 없기 때문이기도하고 그만한 배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위로 올라갈수록 (탈락확률보다는 배짱 순이었음) 우승을 하지 못할 바에는 생존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내려올수록 우승보다는 일단 살고 싶어~ 라는 느낌인데 생존에 급급한 플레이가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본래 장동민과 홍진호가 결승에서 붙었으면 했습니다. - 또 장동민 오현민이면 시즌 3 재방송 같아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동민과 김경훈도 꽤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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