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몇몇이 '나는 입당하지 않겠다'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나는 10만번째 당원이 되어 문대표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겠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웃기는 헛소리입니다.
당원이 10만 명이 가입할지도 확실하지 않고
그 정도의 수가 가입한다고 해도 10만번째가 될 확률은 로또 만큼 힘든겁니다.
결국 '민주당 가입하지 말라'는 본심을 숨기고 달콤한 말로 속이는 것 밖에는 되지 않은 겁니다.
민주당 가입 러쉬의 진원지가 오유 시게 그리고 추진력이 오유 인지는 개인적으로 확신할 수 없지만
댓글 알바단이 오래전부터 활동해 온 곳이고 그리고 갑자기 두드러지게 출몰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 사람들이 쁘락치가 아니라면 단순히 생각이 짧은 것이겠지만 악마는 디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