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때부터 10년정도 운동선수 였습니다. 그래서 패션 이런쪽에는 관심도 없었고 잘입고 싶어도 잘입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회에 나와서보니 나이도 있고해서 정말 옷을 잘입고 싶고 요즘 패션이나 스타일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그냥 츄리링이 제일 편해요 ㅠ 여름엔 그냥 청바지 면바지에 카라티 입고요 대부분.
겨울에는 청바지 면바지 카라티,후드티 바람막이나 패딩 이렇게만 입거든요. 간혹 가디건도 카라티와 함께 입긴 입습니다. (이게 운동선수때는 최고였습니다)
신발은 그냥 운동화 신고요. 뉴발이나 max90 (매니아입니다ㅠ) 같은...
제키가 180이구요 몸무게는 95키로 입니다 ( 현재 다이어트 중입니다) 요즘 옷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잊고싶은일이있어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85키로 정도는 나가야지 사이즈 상관없이 사고 입을 수 있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옷을 잘입을수 있을까요? ㅠ 네?!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ㅠ 많은조언 부탁드려요!
아 상하체 비율이 약간 좋지 못해요 ㅠ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하체가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