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추진해온 목표를 거꾸로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것은 바로 민주당의 단합입니다.
문재인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단합의 축을 훼손하기 위한 것이고
안철수를 핑계로 삼는 것은 내부 분열을 과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댓글 알바단이 멍청이가 아닌데
위장을 푼체 타겟에 대한 비난일변도로 공작을 할까요?
아니죠. 적어도 강공/중도/히든의 세 역활로 나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작단 100명이 전부 강공으로 문재인 대표를 비난하면 완전히 공작이 뽀록나서 역공을 당하는 거죠.
그런건 그 커뮤니티를 먹었을 때 잔존한 몇몇의 쫑크를 아작낼 때나 쓰는 수법이죠.
대부분은 중도를 핑계로 삼아 지원 사격을 하는 것이고
방문 회수가 높은 히든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유에서 벌어지는 일은 장난이 아니라 나라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일인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개떼 처럼 달려들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