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는 모르겠지만
이곳에는 제가 제일 처음 그 발언이 오해를 부를수 있다고 글을 쓴것 같네요.
결국 비공감 17에 왜 이런글 쓰는 애들은 가입일이 이럴까;;
결국 알바 취급 받았지만요
문재인 대표 발언은 전체적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 후에 그 발언에 대한 보강도 했구요
근데 노무현 전 대통령, 유시민 전 장관이 앞뒤 다 자른 말실수;로 공격 당하는걸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봤던 문재인 대표가
왜 굳이 그런 얘기를 했나..
같이 있던 박원순 시장은 바로 그 발언이 차후에 공격 당할줄 알고
바로 어르신들도 중요하다 라고 방어막을 치자나요.
이런점이 아쉽다는 겁니다.
걔네들은 이런걸 그냥 앞뒤 다 자르고 물고 늘어져요
오늘 타켓;이 된 노인층들도 발언 전체를 보면 문제가 전혀 없다는걸 압니다.
근데 까고 싶은데 빌미가 없는데 생기니까 좋다고 까죠.
그리고 뭐 이런말 써봐야 믿지도 않겠지만
노무현-문재인을 좋아하고
이번에 새정치 민주 연합 온라인 당원에도 금요일에 가입했습니다.
가입일이 최근이라고 다 알바는 아니랍니다.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죠
거기서 어르신들은 의지가 없다...이런 뉘앙스의 발언은 전혀 필요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