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폭풍같이 몰아친다는 초반최강팀 SKT를 상대로 초반운영에서 득세한데다가
팀의 에이스라고 평가되던 원딜 니엘스의, 그것도 왕귀형원딜이라는 트리스타나의 폭풍성장
밴픽자체도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한 조합을 보유했고
또 오리진이라는 팀의 스타일상 오래끌면끌수록 강한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한순간에 전세가 역전된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협곡그자체의 용스틸?
교통사고와같은 마오라의 솔킬?
그것도아니면 중후반의 운영차이?
너무나도 유리했던 게임이 뒤집힌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