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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발언, 명분과 실리를 구별해야 한다.
게시물ID : sisa_637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1 02:25:52
실리부터 말하면

문재인 말이 맞다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건 노인들이다.

다음 대선에서 김무성을 찍을 노인들이다.

문재인을 절대 찍지 않는다. 노인들은 바뀌지 않는다.

청년들이 나서야 한다.


명분으로 따지면

문재인 말이 맞다.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노인들이다.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정권이 좋은? 정권이란 인식을 만들게 해줬다.

나라가 망했다. 경제가 망했다. 이건 박근혜 지지자들의 책임이다.

노인들의 책임인 것이다.


그러나, 노인은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 바꾼애가 이룬 기적!

노인층의 결집을 위한 포석일 뿐이다.


그래서 문재인 말이 맞다.

노인들이 뭉치면, 청년들이 뭉쳐야 한다.

그러면 사실 청년들이 불리하다.

노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고령화 되고 있고, 경제는 말아먹고 있고, 청년들은 무력하다.


종편들에게 사실상의 실익은 없을 것이다.

정동영 프레임을 문재인에게 쒸우기 위함이지만

사실 지난번 대선에서 노인들은 문재인을 찍지 않았다.


단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싸가지? 없는 문재인을 지지하지 말라고 청년층? 에게 호소하기 따름이다.

문재인이 싸가지 없다고 생각한다면 청년들은 문재인을 지지하지 말라


그러나 노인 복지만 외치고, 청년 복지나 일자리,

그리고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새누리 노인 보수 정권을 지지하려면 해라!


이제 청년 복지를 말할 필요가 있다.

청년 일자리를 말할 필요가 있다.

자꾸 청년들이 자살하고 있다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청년들이 뭉치질 못하고 노인들에게 미래를 내준 결과가 그거다.


참고로 난, 청년이 아니다.

난 청년들이 더욱더 결집해서 노인들의 어리석은 결정을 무력화 했으면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결국 중년인 내가 할 수 있는건 없고

청년들이 잘좀 해줬으면 하는데

언제까지 조중동에게 끌려만 다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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