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자기사람과 그냥 패로쓰다버릴사람 구분이 매우 심각하다 
예를들어 지난시즌 장오연합잡히고 신아영 하연주를 그냥 쓰다버렸고 이번시즌에 최정문이 그렇다
오현민, 김경란 같은 애들은 겁나 챙김.의리라면 의리지만 팀인줄알고했다가 버림받는 사람들은.....;
여튼 그래서 하는 사람하고만 하다보니 다른 그림을 안만들고 중반쯤부터 승리가 확정되는 전략을 짜다보니 반전도 없어서 시청자들은 노잼이고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너무하다는 인상을 준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활용해야 이긴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다. 스파이를 심는다거나 자기 수족이 될 플레이어를 만든단 게 특징이다.

이상민은 연합을 맺어도 옅게 맺는다. 
언제고 배신때리고 언제고 다시 연맹하는 플레이를 하고 그게 가능한 능력이있음
이때 맹하고 멍청할수록 이상민에게 더 잘놀아나는 경향이있다. 시즌1에서도 차유람 등이 있고 시즌2에서는 노조은이다. 시즌2때는 이상민에게 쉽게 당하지 않을 성규나 연장자(차민수,김구라)가 없어서 이리끌면 이리오고 저리끌면 저리오는 바보들의 행진이 이어지는 바람에 이상민이 누군가의 전략을 이용해먹을 일도 굳이 통수를 칠 이유도 없어서 망함. 물론 불징낚시는 꿀잼.
여튼 매번 팀을 갈아치우는 덕에 비슷한그림이 거의없어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하고 배신도 잦아서 반전의 재미도 많다. 
플레이어들도 나라면 이상민에게 안당하겠지하는 맘으로 그와 팀을 짠다. 
그게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사람도 있다. 여튼 기본적으로 이상민은 내가 잘해야 우승한다란 마인드다. 

 한줄 요약 : 패자부활로 이상민 살려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