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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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7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1 10:32:02

안철수의 탈당, 그리고 새정련 내 수구파의 탈당을 위한 입가심.

이 모든 것인 지난 대선 직후 일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진보진영을 보자면 지난 총선 직후에 석기파를 청산하고 정의당이 출범했습니다.

현재 정의당은 5%라는 진보진영치고는 상당한 지지율에 건강한 당으로 성장하고 있지요.

좀더 일찍 대판 싸웠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다시 싸울 일이 생긴다면 제발 물러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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