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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했습니다?
게시물ID : motorcycle_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ePaRiSM
추천 : 2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7 1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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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하자마자 아부지가 큰집서 쌀 가져오라는 전화가 와가지고

뜬금없이 왜 그러셨나 했더니 어깨 아프시다네요.

날씨도 좋고~ 해 저물기 전에 나가야징 끼효효 했는데..


순간 퇴근 길의 차량들이 기억나더군요.


아..





KakaoTalk_20150427_191816778.jpg

10분 거리 15분 걸렸네요. 뭐 헤헤헤헤

바람도 적당하게 따땃히 불어주고, 낮은 태양도 백미러가 샛노랗게 물들어서 좋고, 풀페이스라 벌레 피해 없이 경치도 잘 보고



평소에 짐을 달고 갈 일이 없어서 가끔 이런 일이 생기면 //장을 봐오라던가//

이래서 스쿠터가 참 좋구나 싶었는데,



다음주에 883 아이언 갑니닷 희희흐히ㅡ히ㅡ히희희

씨얄이는 아부지나 누나 주면 될 듯 하네요.
출처 큰집 가서 쌀 얹어 온 씨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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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1:27:12추천 0
슼후터가 집안에 효도할일이 많죠!
댓글 0개 ▲
2015-04-28 10:53:18추천 0
오오 883 축하드려요~
테스트 라이드 하느라 한 10분정도밖에 못타보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이 참 좋았던 바이크였어요.
생각만큼 무겁지도 않아서 주차하다 잠깐 휘청하는데 다리로도 버틸만 하더군요 ㅎㅎㅎ
안라하세요~
댓글 0개 ▲
2015-04-28 18:55:25추천 0
11 바이크 자체가 불효긴 한데 요긴하게 효도하네요 히히
1 883이 딱 제 성향에 맞는 바이크인 게 참 고맙더라구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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