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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덕내
추천 : 12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4/06/09 23:17:15
아이를 생각해서 지우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복장이 터지면 다복하게 사는 식구들의 실명을 공개 하였겠습니까.
잘못이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글 쓴이 부터 거론 하는게 예인데 글쓴 사람의 가족까지 물고 들러가는 야비한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군덕내의 가정은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게 가정을 꾸려 왔고 그러게 사는 것이며 앞으로 실버타운을 자비로 지어 오고 갈데 없는 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불철주야 노력 하는 자연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간의 종교가 개인의 사리사욕에 종교 본연의 뜻을 거르고 인간의 심성에 순화는 커녕 점점 갈등을 유발케하고 한 민족간에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전개되는 과정에서 이를 바로 잡고자 안티의 길로 접어든 사람에게 가장으로써의 무책임을 물을 정도로 살아 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안타까움을 포함 불쌍한 인간으로 취급당하는 글을 도저히 참기 어려운식으로 인신공격을 당하리라고는 상상 조차 못해 보았습니다. 
어느 공간에서의 일이 이렇게 더럽게 전개 될까요.  너무 철부지여서 그런 겁니까?
군덕내가 애초 글을 올릴때 반어조의 글에 식상한 사람들의 불평인줄만 알았지 시시비비 따지고 인신공격에 모욕을 상당히 감내하는 마음으로 농으로도 풀려 애썼고 친그들처럼 격의없이 얘기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허나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게는 못난아비 아내에게는 무능력한 지아비로 비하 할땐 그냥 넘기기가 여간 힘드는게 아니였습니다.
본인은 소신것 얘기를 올렸고 뜻에 거슬린 이들에게는 지나치시기를 수없이 반복 했습니다.
그러한 기대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무조건 비하하고 욕으로 치 달으니 어찌 욕이 안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한다면 좀 더 떳떳하게 자신의 소견을 먼져 밝히는 자세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계속 인신공격을 늘어 놓는 글로 본인의 글에 더러운 덧칠을 하게 된다면  작난으로 넘기기엔 지나친 것으로 판단하여 모종의 조치를 하겠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본인도 기존의 자세에서 벗어 난 글을 가능한 한 노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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