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콘서트 앙졸라=라민 카림루
게시물ID : humorbest_63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usdlq
추천 : 43
조회수 : 721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7 18:5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6 22:51:44
영상출처: http://blog.naver.com/offto





Red and Black


Do You Hear The People Sing


One day more


Drink With Me


1985년 당시 초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앵콜공연



라민 카림루는 현재 웨스트엔드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세계 4대 뮤지컬 중 (캣츠를 제외한) 3개의 뮤지컬의 주연을 맡아
젊은 나이지만 최고의 자리에 있는 배우입니다.

역대 최연소 팬텀으로 기록을 세웠고
최근에는 2월에 열린 2013 WOS어워드에서 레미제라블 장발장 역할로 상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콘서트에서는 앙졸라 역할을 맡았는데
라민이 연기한 앙졸라가 너무 인상깊어
이 공연으로 레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관객들은 앙졸라가 극의 주인공이라고 오해해 버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앙졸라의 넘버들은 워낙 어려워 (엄청난 고음의 연속)
삑사리가 나기 쉬운데 (실제로 여러 배우들이 삑사리를 자주 냅니다.
그것들만 모아놓은 영상이 유투브에 있었는데;;;;)

제대로만 해낸다면 대단한 매력을 주죠. 혁명군 대장의 포스를 확실히 풍길 수 있으니까요~.

라민 카림루는 앙졸라의 고음을 완벽히 불러낸 덕분에 관객들에게 주인공이란 인상을 강하게 남겼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