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약 2개월 된 아깽이를 키우고 있는 2개월된 초보집사입니다.
키우는 아깽이가 대소변을 가리지를 못해요..ㅜㅜ
고양이의 이런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동네 마트에서 응고형 모래를 사다가 집안에 돌아다니는 박스에 담아 놓고
다른 곳에 응가랑 소변 볼때 마다 모래 구석에 쌓아 두거든요...
그래도 집안 구석 구석에 싸고 다닙니다.
하아~ 맨붕이에요 정말...
그외에는 잘놀고 잘먹고 이제 적응 한거 같은데....
아 특이점으로 분양처에서는 어미 고양이도 그렇고 화장실 수채구멍에서 대소변을 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집에선 그냥 맨 바닥에 싸고 다니네요..
모래 종류를 바꿔야 하나요?
다른 좋은 교육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