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날 때부터 올바른 발성법을 알고 태어납니다. 아기가 하루 종일 쩌렁쩌렁 울어도 목이 쉽게 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는 언어를 습득함과 동시에 해당 언어에 맞춰 발음과 발성이 변화하면서 일부 소실되며, 후천적으로 열심히 연습하면 다시 올바른 발성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