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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37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mething★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2 18:37:07
안녕하세요 . 23살 건정한 청년입니다 ㅋㅋ
저는 성격이 소심하고 남한테잘다가가지못하고
쭈뼛쭈볏하고 말재주도없는 편이에요... 그냥
착하기만 하다고해야 될까요...
그래서 초중고때
(고등학교때는 운동부 였으나 같이운동 하는애들
제외하곤 아이에한명도 못사겼으니 포함되겠지요)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심함은 극도로 더소심해져갔고요..
눈치도 많이보게되고 자신감은 아이예사라졌고.
친구들을 사귀는 법조차 다까먹게 되었습니다..
외로울때마다 힘들때마다 저를 위로해준건 온라인
게임밖에 없었어요...
가상공간에선 내가왕이고 내맘대로 뭐든지 다할수 이쓰니까요.
캐시질도 엄청나게 했어요 .. 캐시질하면 게임안에서
진짜 사람들이 디우러러보고 으쓱하고 재미도 더나니까요..
렇게 게임을한게벌써 8 ,9년정도 된것같습니다...
내가 게임에빠져살때 내주위사람들이 나한테 전회해도 받지 않고
만나지도 않앗어요.... 그때난 현실 친구보다 가상친구들이 더많앗기도 했고
친구가있든없든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않앗던것같아요 게임이 더재밌으니까요.
그렇게 지내는 사이에 그나마 재곁에 있던 모든이들이 하나 둘 떠나갔지만 저는
아뮤렇지도않앗어요... 귀찮았으니까요
집에가서 게임해애되는데 만나자고하니까 짜증이낫고요...
제가 미쳣던거죠.... 친구보다 게임을 더생각 했으니까요...
그까지 게임이 뭐라고.... 저는 그렇게 살아왔고
친구는 없어도되. 인생은 혼자사는건데뭐.
이러한 생각까지들엇어요...
하지만 지금 나이를 왠만큼 먹고보니 후회가되네요...
지금이리도 내주변에 몇없는 친구들을 놓치기가 너무싫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여...
지금있는 ..내가아는 모든형동생동기들하고 저알 다시 사이가 좋아져서 항상 평일이나 주말이나 전화와서 술먹자고
한번보자고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인생을 잘못살아온것같아 후회가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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