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빼빼로데이에 고백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6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어떡하냐
추천 : 4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11/13 14:44:48
안녕하세요 제가 빼빼로데이날 같은 과 여자애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많이 놀랬을거에요 ,, 제가 좋아하고 그런 티를 엄청 안내는 스타일이라서..

친한애들 몇명 있는데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했습니다.

반응이 처음엔 당황한표정 역력했고 빼빼로 주는데 받는데도 좀 머뭇거렸어요

한 5~10초? 암튼 제가 느끼기엔 그정도시간..

그리고 별말은 안하더라구요....

걔가 원래 말수가 적은 아이긴 해요..

그리고 문자하면서 집에 잘갓냐고 했더니 잘갔다하고. 빼빼로 고맙다고 하면서 내일보자고 하더라구요

그쪽에서 그렇게 말하니 더 말을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냥 내일보자고 햇죠 저도..

아 근데 참 모르겠네요...

제가 느끼는건데 그녀가 너무 차가운거같아요.. 저도 좀 무뚝뚝한 편이라 고백한후로 별말도 안했고..

제가 여자한테 고백한게 처음이라서요..

암튼요.. 여자애 반응이 이런데 긍정일까요..부정일까요?

두서없이 급하게 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의견좀 몇자 적어주시면 고맙겠네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