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원 300 왔다갔다의 레이너 특공대한테 털릴때부터 알아봤지만
맹스크는 일단 브론즈인듯
밴시 두대 냅두고 바이킹 변신해서 울트라 때릴때부터 알아봤음(탱크 무빙컨은 쩔던데)
레이너 특공대
총원 300왔다갔다.
전적:생각나는데로 써서 순서개판 양해좀 ;ㅅ;
1.칼날여왕과 대면
칼날여왕님 번대기시절 차행성에 쳐들어가 정신체 둘
자츠(가름 브루드의 수장)와 케리건보모 정신체(오리지날 저그 플레이어)+칼날여왕이 있는 이 용담호혈을
300명으로 개작살 깽판쳐서 케리건만남
(물론 대다수가 전멸하긴했지만)
2.차 행성 전격전
차행성에서 인류최초로 프로토스와 연합(겜상에선 둘다 내가 조종ㅋ 하지만)
소설에서보면 초기에는 서먹서먹해서 질럿이 손짓하는데다가 마린이 몇발 쏴주고 질럿은 쏘기쉽게 옆으로 비켜주고 하던 입장에서
나중에는 레이너 특공대 이삿짐은 질럿들이 덜렁 들어다 옮겨준다.
하긴 질럿들도 돌대가리 드라군이랑 다니다가 마린+시즈탱크랑 다니니 얼마나 든든한지 깨달았겠지.
3.아이어 탈출
패닉스랑 같이 진스타무쌍찍음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때 아이어에는 초월체의 친위대를 포함한 수십억의 저그가 우글거리면서 덤벼드는 곳에서
300명 가지고 프로토스가 경의를 표할 만큼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싸웠다는 것이다.
이후 패닉스 산하 기사단이 임시지만 레이너 특공대 합류
아마 이 미친 전적의 테란놈들의 비법이 궁금했었나 보다.
4.뉴폴섬 탈옥
50년간 뚫린적이 없는 뉴폴섬의 대감옥(원피스의 임펠다운급)을 반나절만에 털어버림
5.셀렌다스와 맞짱
소규모 테란 무력 집단이 프로토스 정규 함대과 대등하게 싸우다 결국 프로토스의 정화 모선을 날려버림
셀렌다스는 분명 '그대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네 어쩌네'하면서 물러나지만 실상 쫀게 분명하다.
행성도 태워먹는 모선은 300명이서 찜쪄먹었으니 이쯤되면 레이너특공대 모티브는 스파르타의 300이 아닐까
6.차 행성 케리건 산책
자치령 대규모 함대도 개작살이 나는 곳을 전투순양함 한기로 상륙해서 본진짓고
우주방어를 해도 모자란데 옆동네 마실나가듯 기어나가서 자치령 병력들 주워온다.
7.야수의 소굴로
병사 둘 공돌이 둘(레이너,타이커스,스완,스텟먼)총합 넷으로
수백의 저그를 갈아버리며 중간에 해병 서넛을 구하기 위해 토라스크를 갈아버리는가 하면
준 정신체급의 보스 여왕을 다굴쳐서 썰어버린다.
8.민간인 구출
자치령 정규군도 포기하고 겨우 주요 행성만 방위하는데
레이너 특공대는 고작 300명이서 호출이 오면 간다.썬다.턴다.이긴다. 테크
9.압도적인 과학력
프로토스랑 친해서 그런지 과학력이 자치령보다 후덜덜하다.
자치령의 불곰 충격탄이 단일대상을 느리게 만드는데 레이너 특공대는 느려지는 범위가 스플래쉬다.
더군다나 정규군의 공성전차보다 특공대의 공성천차가 화력이 70% 강하다.
이쯤되면 제라툴 최종미션당시 레이너 특공대가 있었다면 아마 역으로 어두운 목소리를 잡으러 가는게 주목표가 되지 않았을까.
10.최후의 전투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한참전에 지났을 유물하나 달랑들고
차행성 내려가서 14등급 케리건을 여러번 돌려보내고 10등급 거대괴수를 찢어놓고 마지막에는
유물파워로 저그 싹 털어버리고 케리건을 잡아옴
11. 한밤의 사투
감염당한 주민들이 몰려오는미션에서는 밤에 방어하다가 낮에 나가서 털어야제맛인데
스텟먼이 밤에 나오는 감염충 두마리 잡아달라는말에
낮과 밤 구별없이 걍 싸그리 찢어버렸다.
12.시그마 사분면
마지막 유물을 차지하기휘해 전투순양함으로 탈다림 터는 미션에서는
암흑기사를 특공대로 영입함
오오 종족초월무력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