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50를 차지하는 똥누리를

무조건 49로 만들어서 우리가 이겨야 하는겁니다.

 

아시다시피 똥누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거나 혹은 재산과

관련된 이익에 쫒아서 투표하는 소위 콘크리트 지지층 때문에

투표를 할경우 똥누리 후보는 누가나와도 거의 40%는 먹고 들어갈겁니다.

 

저쪽이 거의 절반은 먹고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상당수 지역에서 1:1 구도가

예상되는데, 야권에서 제아무리 누가더 낫네 못낫네를 따져서 누가 20%를

차지하고 누가 30%를 차지하고를 가지고 싸워봤자 2:3:5. 결국 또 똥누리가

석권하는거죠. 힘을 합쳐셔 51%를 차지해 똥누리를 낙선시키지 않은다음에야

어느정당이 더 지지율이 높은들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연대가 썩 좋은 현상은 아니나, 지금은 나라의 위기상황인

만큼, 연대를 할수밖에 없는데... 어느쪽을 꼬집어서 비판하고싶진 않지만

제발 야권에서 정치적인 이권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의 상황을 직시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총선에서 똥누리가 이기면 더이상의 선거는 없다는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