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출고한지 오년이 됐지만 오만키로 조금 넘은 정도 밖에 안타서 작년에 전륜 바꾸고(전륜구동이라 앞바퀴가 많이 닳았더군요) 오늘 후륜바꿨는데 스터드는 거의 닳질 않았는데 거미줄처럼 금이 갔더군요. 작년 걸 후륜으로 보내고 앞바퀴를 새걸로.(뒷바퀴가 새거가 좋다고들 하는데 많이 닳지 않은거고 앞바퀴가 빨리 닳기에) 작년에는 브릿지스톤 투란자, 오늘은 넥센 엔페라 AU5로 했는데 조금 달려보니 가켜은 반인데 오히려 더 안정적인 느낌이네요. 잘 모르기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더 안정적이고 조용한 것 같아요. 그런데 8개월 밖에 안된 투란자는 생각보다 많이 닳아 있어서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원래 내구성이 안촣은 제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