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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가안보 악용 '쓰레기들'과의 전쟁 불가피"
게시물ID : sisa_637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22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21 19:37:38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221100403740

 

"복지는 공짜가 아니라 국가의 당연한 책무고 민주주의 구현도 당연한 것. 더 넓게 확대 될수록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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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이재명 성남시장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순천을 찾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복지에 대한 초청강연을 열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상황에 대해서도 강연을 이어갔는데,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체제 국가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지향하는 것은 인간의 최저한의 삶이 보장되는 사회다."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변칙과 편법, 사적욕망의 집합체인 집단과 칙을 지키고 착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욕망이 많은 쪽과 협동을 강조하는 쪽 중이 싸우면 대부분 욕망이 많은 쪽이 이긴다."며 "욕망이 많은 쪽이 더욱 큰 욕망으로 기득권을 내세울 때, 공동체의식을 갖은 사람들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뭉쳐야 승리할 수 있다."고 이 시장은 말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의 전쟁 중"이라고 전제하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국가안보는 매우 중요 것이다. 그런데 사적 이익을 위해 정략적으로 국가안보를 악용하는 쓰레기 집단들이 있다. 이런 집단과의 전쟁은 불가피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복지는 국가가 국민들에게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하는 책무다. 또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작은 실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나중에 큰 힘이 된다. 그래서 다음세대에게도 길을 열어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다."고 이 시장은 설명하기도 했다.

▲ 이재명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번 초청강연에는 매 강연마다 300여명의 넘는 청중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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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롤모델이 있냐는 대학생의 질문에 이 시장은 "김구 선생님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옳은 길을 가려고 하신 선생님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 "저는 스스로 퇴로를 끊기 때문에 도망갈 길이 없다. 퇴로가 있으면 나중에 추접해 질 수도 있다."며 "퇴로가 없으니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질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력을 키워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해야 한다. 자신감을 회복해 함께 싸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 시장은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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