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221100403740
"복지는 공짜가 아니라 국가의 당연한 책무고 민주주의 구현도 당연한 것. 더 넓게 확대 될수록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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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이재명 성남시장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순천을 찾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복지에 대한 초청강연을 열었다. |
▲ 이재명 “우리나라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번 초청강연에는 매 강연마다 300여명의 넘는 청중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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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롤모델이 있냐는 대학생의 질문에 이 시장은 "김구 선생님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옳은 길을 가려고 하신 선생님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 "저는 스스로 퇴로를 끊기 때문에 도망갈 길이 없다. 퇴로가 있으면 나중에 추접해 질 수도 있다."며 "퇴로가 없으니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질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력을 키워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해야 한다. 자신감을 회복해 함께 싸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 시장은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