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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직서를 내고 뭘 하든 그 외부에서 하는 활동의 내면에는 내가 모든 걸 다 잃어도 나한테는 돌아갈 가족이 있다.
그래서 저는 무서운 것도 없고 두려운 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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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 - 정의로운 경찰이 되고 싶었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1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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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전직 경찰관이 있어요.
한분은 경찰청장까지 지낸 분인데 자기의 명예를 위해 감방을 갔다는 분이구요...
다른 한분은 자신의 모든걸 잃어도 가족때문에 두려울게 없다는 전 경찰대 교수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