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천사들이 강림하였다는 다섯꼬물이들이 여러분께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3개월 정도까지 커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올리고있어요
첫 작성글 댓글보니 사진 퍼간다는 분도 계시던데
이 공간에서만 이쁘게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처음 눈앞에 지켜본 꼬물이들이고
(눈앞에서 교배 임신 출산을 전부 지켜본 운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혼자 보고 혼자 이뻐하고 혼자 소장하려 했지만 따뜻한 오유라면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더군다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잘커가라는 덕담도 해주실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처음 올린 글의 사진들을 이미 퍼가셨다면 제가 아기들 자랑에 흥해서 이리 글을 못쓴 불찰이지만..
다시한번 당부드리지만 지금 이순간의 귀여운 모습들
커가는 모습들 이 공간에서만 이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온한지 손바닥위에서 하품을 하네요..
운이좋아서 버튼누르는 동시에 시작하는 저 하품
손바닥위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깨지도 않더라고요
눈뜨고 나니 신기한 바깥세상들..
뒤에 보이는 얼굴은 엄마에요..데헷!
첫째인데 커갈수록 시크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