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 빡세게 운동하고

토요일 저녁 일주일에 한번은 맛난거 먹어도 되지~ 
하며 갈비에 맥주 세잔

일요일 저녁 다이어트식이라고 실곤약비빔국수먹다가  엄마가 부쳐주신 부침개를 곤약국수와 먹으니 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좋다고 먹다보니

어느새 곤약국수는 내 뱃속으로 사라지고 부침개만 남아있었는데

부침개 먹다보니 맥주가 땡겨서 칼로리 다운시켰다는 맥주에 나트륨을 줄였다는 골드콘×을 먹고 입이 심심하니 육포로 마무리 후

내 배를 바라보니 급 현자타임이 왔네요


백날 운동해봐라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나란여자 어리석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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