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류중일 - 명실상부 몇년째 굳건히 1위.. WBC로 스프링캠프 제대로 못 하고 시즌초반에 삐걱거렸지만, 어느새 1위로..;
2위 : 염경엽, 김기태, 김시진 - 객관적으로 부족한 전력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5위 : 김경문 - 신생팀으로서 의외의 선전을 하고 있다. 역시 선수육성의 대가다.
6위 : 선동열 - 삼성시절 작전코치였던 류중일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는 작전능력상실된 야구를 하고 있다. 그냥저냥..
7위 : 김응용 - 워낙에 약한 전력을 가지고 시작했기에..; 성적부담에 혹사시킬 법도 한데, 송창식,김혁민 외엔 혹사라고 할 만한 운영은 하지 않고 있다.
순위권외 : 이만수, 김진욱 - 전력에 비해 형편없는 경기운영을 보여준다. 야구에서 감독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