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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댓글조작' 수사하다 좌천 2년째..추락한 검찰의 현주소
게시물ID : sisa_637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6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2/22 10:15:07

[한겨레]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인물로 본 2015년
⑤ 국정원댓글 소신 수사 검사 윤석열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지휘했던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은 2년 가까이 대구고검 검사로 재직중이다.

대구고검은 이곳을 거쳐간 고위간부 가운데 검찰총장이 된 이들이 많아 ‘명당’으로 통하는 곳이지만 그에겐 유배지나 다름없다. 대검 중수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 특수부 요직을 거쳐 여주지청장을 지내던 중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발탁되며 승승장구하다 이곳으로 ‘좌천’됐기 때문이다.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국정원 직원 압수수색·체포영장
‘역린’ 건드린 대가로 지방 유배

국정원장 법정구속 끌어낸 증거
대법원에서 결국 파기 환송
검찰 안에서 이름 올리기 꺼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222083607284&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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