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나이 20넘게 먹도록 우리 집이 얼마나 잘 사는지 못 사는지 몰라요.
수입을 말해주시지 않아서...
경제관념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장학금 나와서 그런가... 솔직히 등록금에 대한 고생도 잘 모르겠고...
그냥 못 사는 편은 아니다라고 알고는 있어요.
집은 서울에 하나, 대구에 하나 있어요.
집 소비 패턴 자체가 굉장히 합리적이에요.
굉장히 아껴쓰세요.
이런 걸 알아놔야 내가 나중에 어떤 기준이 서서 잘 살 수 있을거 같은데...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