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써야 했었던 어제의 공성전 내폰액정 쌔게 때리고 싶다

첫판손풀기로 시바찡이나옴 올ㅋ 하고 열심히 공밸로 따다 오늘최고의실수인 호자가 은신감지 없는중알고 다이브만 4번

아군들이 시바야 그만가면 안되니 했고 저는 그제서야 아는 사퍼지식인 에게 물어봐서 저의 부끄러움은 증폭...

덕분에 오늘 발뻥뻥 하게되었고 그리고 그판은 이겼음

공식하자는 사람이있어서 2인큐를 돌렸음

저는 1주일을 딱맞춰서 쉰바람에 휴식포인트10이이었고 그분은 강등과 승급을 통해서 저와 동티어였습니다

그래서 같이가기에도 딱좋았지요 왜냐면 저보다 높은티어랑가면 제가부담되고 낮은티어랑가면 그분이 부담될까 동티어만가는데

첫판은 저의 마지막 자존심 린이나왔고 크게 밀리는것없이 무난하게 1승을 챙겼는데 버스탔다 똥싸서 미안하다라는 말을했지만 괜찮디고 하고 바로 2번째로 갔습니다

두번째판은 타라 초반에는 그래도 잘밀었는데 중간중간에 따여주다보니 살살 밀리더니 결국 특유의 타통기한 으로인하여

훅훅 밀리더니 타워와 호자는 없더군요 결국 이리지나....라는생각했지만 다행히 멘탈잡고 다시 재역전을해서

공성중인데 갑자기 보이지않던 타루와가 b52를 쓰더니hq털이중

게다가 적들도 리스폰끝나감 으아....!!진찌 정신없이 딜을넣었더니

진짜 겨우이김..... 휴우

그분이 내일 일정때문에 떠나신이후 저는 막판으로 일반을 돌리기로했습니다

근데 아뿔싸!! 공식랜덤그래로 들고온것이아닌가!! 그래서 어떤게 나와도 공간다는 생각을했는데

사건은 브루스가 셀하면서 방탐.... 을선언

그리고 틀비가 나가고 컴터가 곰할배 립다먹음 그리고 난입으로 슬리가들어옴

근데 그슬리는 힐못던짐 핵도 뻘 지뢰 망 이라고 브루스형은 그래도 난 쌍총을믿어 라면서 꿋꿋이 방을감

하지만 그의 방에도 불구하고 웨슬은 점점 똥을 키워갔고 저도 랜덤에서 공가면 똥이되는 앨리셔로 공을타서 별붙여주고 죽는사태가터지니

곰할배는 갈색 바퀴벌레를 욕하면서 게임은 패배로..... 되었고

곰할배보고 계속 애들 믿지말라고 지금이라도 공가라고 한 나는 방타는자들의 심경을 알기에....

너무안쓰러워서 미안하다 연발로 했고 끝난후에 곰할배에게 미안하다고 귓도 보내주자

고맙다고 말했고 나는 앞으로는 앨리셔로 공 가면 손목을짜른다는 결심으로 공성을 종료하였습니다....

요약
1.호자는 은신감지가된다 으아아 부끄러워!!
2.오랜만의공식을통해 좋은사람 알게됨
3.방탄곰할배에게 사랑과힐과 딜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