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게시물ID : freeboard_637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온설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9 10:53:27
전공 과목중 교수가 문제를 10문제 뽑아서 풀어서 제출 하란 문제가 있었습니다

계속 책 보면서 3일정도 걸려서 풀긴 했는데 제 친구중에 일본 만화에 미쳐서 

일본 유학간다고 갑자기 유학준비를 하더라구여 그거 결정나기전에도 

밤새도록 게임하고 애니본다고 수업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와서 자면서 

이번 레포트 내준지가 1주일이 지났는데 오늘 제출인데 어제새벽에 갑자기 문자와서

레포트 보여달라고 하는겁니다 부탁도아니고 명령조로 ㅡㅡ

살짝 빡친상태였는데..  예전에도 여러번 이러다가 제친구 한명이 금마한테 

보여줬다가 카피했다고 둘다 0점 맞더군여....  

그래서 니가 문제를 모르면 물어서 푸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계속 놀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달라고 하냐고 뭐라했더니 임마가 태도가 바뀌면서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단체 카톡에 말하는데도 계속 말짜르고 카톡씹고 그지랄 하다가

오늘 첫 수업때 갑자기 보여달라고 하길래 집에 있다고 하니까  씩씩대면서  수업 다 째고 
 
집에갔네요...  참ㅡㅡ 기가막혀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