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37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지★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2 23:59:58
확실히 다르네요.. 그냥..
음.. 그냥 소기업이나 벤쳐기업 인데도..
분위기가 다르네요.
편하게 입고 가려다가 정장마의만 걸쳤는데..
저빼곤 전부 정장에 면접분위기가.. 음 예전 전문적인 취업캠프에서 배운 그런느낌..
진지한 느낌이랄까요 ㅠㅠ
떨려서 자기소개 하나도 제대로 못했네요..
전 그런거 진짜 시킬줄도 몰랐어요 ㅠㅠ
부산에서 5번 봐서 다합격했는데..
전부 후드티입고 갔거든요..
그리고 1:1로 면접보면서 편한 이야기하고..
웃으면서 얘기 나누고 할말다하고 그랬는데..
머 부산쪽은 생각했던 연봉이 나오지 않아서 거절했거나 고민중이에요..
부산은 사무직 신입이 1,600-2,000정도네요..
확실히 서울쪽 기업들 면접이 녹록지 않네요..
쉽게 생각했던 제잘못이고.. 후회가 됩니다..
다음주에 하나가 더있는데.. 자기소개나 영어소개등은 준비해야겠어요..
막상 취업하려니 고민입니다..
서울쪽이 인프라도 좋고 세미나 컨피런스 도 많이 열리고..
확실히 자기계발할 환경은 좋은데.. 연봉도 부산보다 높구요..
그러나 방값 빠지면 부산에서 일하는거랑 차이가 없다는거..
부산은 연봉은 적으나 일딴 집이 있다는거..
휴 암튼 그냥 ㅠㅠ 계속 고민입니다..
취준생들 다들 화이팅..!!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