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a가 성당에 가는데, 꼬마b가 높은 언덕 위에 올라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너 하느님 믿는다면 여기서 뛰어내릴 수 있어?" 꼬마a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발목 부러질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냐?" 이렇게 웃으면서 성당으로 가더랍니다. 성경에서도 보면 악마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가서 뛰어내려보시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떠보지말라는 말씀도 성경에 있다."
킹스마일님! 앞으로는 크리스챤이 독약 먹고 살아나면 그리스도교를 믿겠다는 말 따위는 하시지 마세요! 그러다가 "자살유도죄" 또는 "자살방조죄"로 킹스마일님이 수갑차고 경찰서로 끌려가시게 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