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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철수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오늘로서 접는다.
게시물ID : sisa_637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닝
추천 : 6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22 16:24:24
나꼼수때 부터 ... 안철수 팬이었다..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하고
문재인에게 대통령 후보직도 양보하고..

아... 이사람 무언가 진정성이 있구나 싶었는데...

그래 당내에서의 권력투쟁이란 명분에 내부총질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비판에 성역이 어디 있으랴..

시국이 어려우니 단결해서 저 더러운 1번새끼들을 이겨주길 바랬지만..
2번들끼리 너무 다투더라... 아쉬웠지만.. 철수가 나갈 줄을 몰랐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놀랐다.

새정치민주당하고와의 연대는 결단코 없다니.. 
무자르듯 잘라 버리는 구나..

야권 연대를 안한다니... 타협과 대화의 일말의 여지도 없이..


뉴스에 나오는 네 얼굴이
절개있는 선비의 모습이 아니라..
토라질대로 토라진 뺑덕어멈 같더라...

심술가득한...볼살이 어찌나.. 얄궂던지..

그래도
한 때 사랑했다. 
다신 보지 말자.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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