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혼자 심심해서 츄리닝 차림은
pc방을 왔어염
겜하다...
방귀가 끼고싶어서 그대로 꼇는덷
어.. 뭔가 이 따듯한 감촉은 ....
순간 머리속에서...설마 라는 생각과함께...
살짝 엉덩이를 들어서 -_-;; 엉덩이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 노란 자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안되겟다 싶어
그냥 빨리 엉덩이를 최대한 가리며 계산후 탈출 ㅜㅜ
엉거주춤자세로 엉덩이의 찝찝함을 참으며 원룸 도착
흐엉 흐엉 거기 ㅇㅇㄽ 여 피시방 알바생 미안해요 ㅜㅜ
냄새가 좀 날듯요
아 괜히 가기전에 심심해서 비타민 c그 분말 30개는 괜히 먹고가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