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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질투를 받는 놈. 나란 모쏠
게시물ID : gomin_850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늑대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8 23:24:27
98% 행복한 내 인생의 나머지 2%가
'사랑하는 사람'
으로 채워져서 완벽한 행복의 인생이
되어버릴까봐

당신들이 질투나서 나 방해하는거 
다 알고 있소
당신들이 이러면 이럴수록...
나는 오기가 생겨서 사랑을 찾기 위해
더 악쓰고 용쓸거요.

내가 찾은 그 사람은... 
무려 신들의 방해를 뿌리치기
까지 하면서 맺어진 인연이니.
내 전부라고 내세울것도 없는
내 전부를 걸고서 사랑 할 자신이 있소.

당장이라도 찾아 떠나고 싶소만...

유독 올 가을은 질투가 심한 듯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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