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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하나님 명령받고 이라크 침공
게시물ID : sisa_16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헨젤과그랬데
추천 : 1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10/07 10:41:20
"부시, 하나님 명령받고 이라크 침공" 

  
 
 
조지 부시 대통령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3년 6월 이집트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부시 대통령을 면담했던팔레스타인 지도자 마두드 아바스와 당시 외무장관 나빌 사아스는 BBC 다큐멘터리에서 부시의 하나님 명령설을 주장했다.


6일 나온 자료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또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도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팔레스타인 공보장관을 맡고 있는 사아스는 "부시 대통령은 우리에게 '나는 하나님으로 부터 미션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부시 대통령은 "하나님이 '조지, 가서 아프간 테러리스트들과 싸워라'고 명령해나는 실행을 했다. 또 '조지, 가서 이라크 독재를 종식시키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하나님이 '팔레스타인은 국가를 국가를 세우고 이스라엘은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동에 평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라'는 말씀이 나에게 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사아스는 증언했다.


부시 대통령는 "나는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의무가 있다. 따라서 팔레스타인국가를 창설해야 한다"는 발언도 했다고 면담에 동석한 아바스는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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