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들 밥그릇 뺏은건 아니죠. 이미 원래는 자막으로 나가려고 했다고 알려져있잖아요.
깔라면 자막으로 보고싶은데 어울리지도 않는 더빙으로 봤다. 몰입도 확 떨어지네.
라고 하는게 정상이죠.
그리고 이렇게 비판한다면 자동으로
"아... 더빙이란게 연예인이 인기로 그냥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로 이어져야죠. 물론 요즘엔 영화는 더빙보다 거의 자막이고, 더빙은 주로 자막 속도 따라가기 힘든 어린애들을 위한 것이고,
어린이들 대상으로 흥행을 위해서 인기있는 연예인 목소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어릴 수록 정확한 발음과 목소리 연기를 들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