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리뷰도 좋고, 친구가 너무 움찔움찔해서 나중에
팔이 아팠다길래..진짜 무서운가보다했음..
근데.....별로....헐...ㅠ ㅠ
움찔움찔이긴했으나, 그것도 한두번?
그리고 장롱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웃겼음..
혼자 소리내서 웃고ㅋㅋ아니 웬 미친여자야!?했음ㅜ
그..악령 매스쉬반가뭔가 그 쉬바여자..걍 미친여자느낌.
놀람타이밍도 좋고,아예 안 무서운건아닌데
차라리 숨바꼭질이 더 무서웠어영ㅋㅋㅋ
지금까지 공포영화보고 진짜 후유증심했던게..
어떤 일본영화(화장실이랑 인형이 관련됐던걸로 기억..)랑
13 고스트, 사일런트힐,셔터인데...
셔터는진짜 그..사다리장면인가 거기서부터 못봄.
사일런트힐은 무섭고 역겨웠고ㅠ^ㅠ
개인적 생각으론 공포영화 많이 본 사람들은
컨저링 안무서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