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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37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헝헝헝헝
추천 : 3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0/08/16 20:22:46
음 ㅠㅠ 그러니깐 제가 파리바게뜨 알바를 하려고 요 몇칠 빵집 출근을 했거든요
3일 오후에 일 배우고 , 2틀 지금 오전에 나갔는데
방금 매니저님이 전화와서는 일하는건 어떻냐? 할만하냐? 힘드냐? 물으시길래 제가 좀 힘들지만 열심이 하겠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ㅠㅠ
매니저님 하시는 얘기가
자기가 생각할떄는 제가 이일이랑 별로 잘 안맞느거 같데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바를 처음해봐서 포스 찍는게 좀 서투르고 하긴 한데요... 처음가자마자 빵이름 외우랴 할인되는 카드 적립되는카드 보고 ㅠ 막 하기가 쫌 힘들었거든요 신용카드 끊고 현금영수증 끊어주고...
힘들어도 당근 해야되는거서 열심이 할려고 했는데 ㅠ 포스 기계 ,,막 그거 사진도 찍어서 집에서 외우고
했는데 ㅠ
알바시간도 4시에 ㅇ라고해서 딱 4시에 갔더니 .... 원래 4시에 오라고해도 한 10분 15분 전에는 와야되는데 그렇지가 못하더라 이러시구...
제가 융통성이 없었나요 -_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니가 하겠다면 하루이틀더 지켜봐주겠다고는 하시는데 ㅠㅠ 그만두라는 말이죠??
처음 알바구하는거 얘기할떄부터 배우는기간에는 돈 안주시겠다고 얘기했는데ㅠㅠ
돈도 당근 못받는건가요?
으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헝 지금 12시 되기전까지 생각하고 전화하라고 하시는데 ㅠㅠ 으헝헝헝
월급타면 엄마 주겠다고 엄마랑 약속도 했는데 ㅠ 흐흐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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