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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류중일 감독 처음 부임할때 젤 염려됐던 것이
게시물ID : baseball_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속의바람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17 13:55:34
류중일 감독이 허수아비로 있고 프런트가 그 위에 서서 이리저리 팀운영에 간섭하는 그림을 젤 염려했는데

(부산의 호구님이 지금 그런 구조)

다행히 그런 점은 전혀 안보였네요.



특별히 이해 못한 선수기용도 없고 (가코는 그저 눈물만... ㅠ.ㅠ)

특정선수 혹사도 없고 (선발은 10선발 체제로 가고, 불펜도 JOKKA라인을 골고루 활용하고 있고, 갑드도 휴식보장, 야수들도 괜춘함)

다음 시즌 충분한 총알지원도 기대하게 만들고




과거 삼성이 그런 알게 모르게 프런트가 위에 서는 구조를 보여준 과거가 있어서 

솔직히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인데

정말 좋게좋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삼성은 무분별한 영입으로 성적은 몰라도 팀케미스트리에는 악영향이 많았는데,

역시 팀 프렌차이즈이자 레전드출신 선수가 감독이 되니 팀케미스트리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야통! 류중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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