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I 업체 다니고 있는 신입 개발자인데요..
DBA 쪽에 관심이 생겨서 OCP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대로 배워서 DBA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지금 회사에 어느정도 마음이 떠나기도 했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재직자 환급으로 2-_-주 만에 과정을 끝내고 덤프? 인가 하는 기출문제를 보고
조금 준비해서 바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이게 아니라 미취업자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OCP 자격증 취득 과정은 5개월정도..
고민이 됩니다.
2주만에 딴 자격증이 물론 이력서상에선 도움이 되겠지만, 이걸 내가 실무에 써먹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에 올라가서 5개월정도 되는 과정을 거쳐서 자격증을 딸지..
전문적으로 배우는 5개월 과정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뭐가 더 옳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