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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17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제잉★
추천 : 0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9 02:26:43
너무너무너무 겁 많지만 호러물을 또 미친듯이 좋아해서... 결국 오늘 보고야 말았음...
요즘은 꿈자리 뒤숭숭해질까봐, 걍 호러물은 오유에 올라오는 영화스샷줄거리로 만족하고 있는뎀...
그래두 결정적인 장면들은 다 가리고 보느라... 꿈에 귀신 얼굴은 안 나올듯... 휘유... 장롱이며 지하실이며... 휘유...
간만에 진짜 염통쫄깃해지는 것을 느낌.
결국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줘서 그나마 후유증 크지 않을 거 같음... 하지만 난 지금 이 시간, 불 다 켜고, 티비도 다 켜고...
베라 파미가 넘 이뽕... 왠지 2도 나올 거 같음...
실화라는데 실화 아녔음 좋겠다 ㅠㅠ
울 집은 아파트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음...
절대 주택에 이사가는 일은 없을 거임!!! ㅠㅠ
울 고냥이들이 날 지켜주야 하는데... 너 왜 방 모서리를 쳐다보고 있는 거니... ㅡㅜ
뭔가 밝은 예능을 보며 밤을 새야겠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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